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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웨딩매거진 웨딩21 잡지에 게재된 웨딩파티 이연진 대표 웨딩디렉터의 인터뷰 내용.

작은결혼식이 더욱 많아지고 있는 요즘, 예비부부에게 가장 고민이 되는 건

'적은 하객수와 여유로운 시간으로 자신만의 특별한 결혼식'을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전문 예식장에서는 지불보증인원이라는 규정상 100명 내외의 결혼식을

골든타임(12~3시)에 예약하기는 비현실적인 이야기.

1시간 30분 간격으로 돌아가는 결혼식장의 풍경도

자신만의 특별한 결혼식을 꿈꾸는 신랑신부에겐 회의적인 현실이죠.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에도 해안은 있습니다.

예비부부가 간절히 바라는 꿈의 결혼식을 현실로 완성해 주는

전문가가 바로 '웨딩디렉터'라는 직업입니다.

비정형 공간에서의 나만의 맞춤 결혼식을 가능하게 하는 전문가 그룹

웨딩파티가 있는 이유입니다. ^^